책 이야기
이렇게 달라도 괜찮을까..?
엄마와 나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 “발가락도 닮지 않은” 이들이 하나 되는 법. Posted by 불의여우 by HB on Wednesday, April 4, 2018 그저 엄마와 닮고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는 아이. 하지만 “우리가 달라서 더 좋다”는 엄마의 말에, 더보기…
엄마와 나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 “발가락도 닮지 않은” 이들이 하나 되는 법. Posted by 불의여우 by HB on Wednesday, April 4, 2018 그저 엄마와 닮고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는 아이. 하지만 “우리가 달라서 더 좋다”는 엄마의 말에, 더보기…
스텔라네 가족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두 번째 그림책 『스텔라네 가족』(원제 Stella Brings the Family). 미국의 그림책 작가 미리엄 비 쉬퍼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클리프턴-브라운이 만든 『스텔라네 가족』은 입양 가정, 한부모 가정, 그리고 동성 가정까지, 아이들이 더보기…
엄마와 나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첫 번째 그림책 『엄마와 나』(원제: My New Mom & Me). 멕시코 출신 작가 레나타 갈린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엄마와 나』는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입양 가정에서 더보기…
Photo by Matthew Henry on Unsplash 오늘, 아이가 처음으로 초등학교 등교란 걸 했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라니, 아이도 그렇지만 부모에게도 오늘은 꽤나 기억에 남는 날일 겁니다. 그렇게 정신 없는 아침을 지나 학교 앞에서 아이를 배웅했습니다. 늘 지나다니던 우리 동네 학교지만, 엊그제 더보기…
Photo by Bench Accounting on Unsplash 많은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들이 ‘누구도 지켜보지 않는 시간’을 가장 무서운 ‘재택근무의 적’으로 꼽는다. 홀로 남겨진 자의 귀에 속삭이는 ‘딴 짓’의 유혹은 정말이지 호환 마마보다 무섭고,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손 안 씻고 그냥 나가려는 맘보다도 힘이 더보기…
Image Credit ⓒ CJ Entertainment 경험상 글로 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는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많았다. 그러니 연필 자국이 뒷장까지 꾹꾹 묻어나올 것만 같은 김훈의 글이 은빛 스크린 위에서도 그대로 육중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저 유명한 “버려진 섬마다 꽃이 더보기…
지난 1월에 7박8일 일정으로 부모님 및 아이 포함한 6인 가족이 여행을 다녀올 때 이용했던 바르셀로나 공항픽업 서비스 정보. 아무래도 배낭여행자 비중이 높은 여행지인 만큼 사설 픽업 서비스 정보가 타 정보에 비해 부족한 듯해서 정리해 보았다. 숙소(booking.com 통해 예약한 방 세 더보기…
Photo by Joshua K. Jackson on Unsplash 주위를 둘러봐도 예전 부모들처럼 내 아이가 무작정 ‘말 잘 듣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는 찾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햇살 같은 아이’는 어떨까요? 긍정적이고 따뜻하며 포용적인 이 멋진 단어는 언뜻 보기에 내 아이의 ‘트레이드마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