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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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의 여행: 추억으로 오늘을 지탱하는 꼬마 여행자의 길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한 난민 다룬 그림책 『마르완의 여행』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세 번째 그림책, 『마르완의 여행』 (원제 El camino de Marwan, 칠레 2016)은 시적인 글과 수채 물감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따뜻한 일러스트로 우리에게 정든 집과 가족을 두고 홀로 길을 떠나야만 했던 난민 소년 마르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 땅에 대한… Continue reading 마르완의 여행: 추억으로 오늘을 지탱하는 꼬마 여행자의 길

call me by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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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퀴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 바보야, 사랑이야!

사랑이라서 하고픈 이야기 2015년 <캐롤>, 2016년 <문라이트>, 그리고 작년과 올 초 아카데미를 달궜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까지, 이 시대의 퀴어(queer) 영화에서는 더는 주인공이 비참한 결말을 맞지 않는다.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히 불편하고,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차별이 행해지는 것도 여전하지만, 영화는 그저 운명이라고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꼭 붙드는 주인공들의 ‘그 순간’에 온전히… Continue reading 진화하는 퀴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 바보야, 사랑이야!

엄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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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도 괜찮을까..?

엄마와 나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 "발가락도 닮지 않은" 이들이 하나 되는 법. Posted by 불의여우 by HB on Wednesday, April 4, 2018   그저 엄마와 닮고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는 아이. 하지만 “우리가 달라서 더 좋다”는 엄마의 말에, 아이도 이내 자신의 엄마가 다른 엄마들과 똑같은 ‘내 엄마’임을 느끼게 됩니다. ‘엄만 우리 엄마가 되는… Continue reading 이렇게 달라도 괜찮을까..?

스텔라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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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네 가족 : 이 시대 가족의 조건

스텔라네 가족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두 번째 그림책 『스텔라네 가족』(원제 Stella Brings the Family). 미국의 그림책 작가 미리엄 비 쉬퍼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클리프턴-브라운이 만든 『스텔라네 가족』은 입양 가정, 한부모 가정, 그리고 동성 가정까지, 아이들이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 가족과 다른 형태의 가족’에 대해 생각 거리를 재미있게 짚어주는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Continue reading 스텔라네 가족 : 이 시대 가족의 조건

엄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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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 가족이란 유전자가 아닌 마음으로 완성하는 것

엄마와 나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첫 번째 그림책 『엄마와 나』(원제: My New Mom & Me). 멕시코 출신 작가 레나타 갈린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엄마와 나』는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입양 가정에서 아이가 느낄 법한 솔직하고도 순수한 감정을 세심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한부모 가정이나 여러 이유로 자녀의 입양을… Continue reading 엄마와 나 : 가족이란 유전자가 아닌 마음으로 완성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