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세상의 No.1 빌런 캐릭터, 늑대의 조금은 다른 모습 《저는 늑대입니다만》

이름을 들으면 머릿속에 분명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대상이 있죠. ‘늑대’도 그런 대상 중 하나일 거예요. 사람들이 떠올리는 늑대의 모습은 나쁘거나, 혹은 아~주 나쁜 늑대일 뿐이에요. 《저는 늑대입니다만》의 주인공도 늑대이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습과는 조금 달라요.

글쓴이 HB,

[남자가 울고 싶을 땐] ‘울 줄 아는’ 건강한 아이를 위해

평생 “남자가 왜 울어?”라는 말을 듣고 자라는 우리 아들들에게, 이제부터는 “얼마든지 울어도 괜찮아”라는 말을 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감정 표현을 억제하라는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대신 아이의 감정 상태를 보듬고 긍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글쓴이 HB,

[플로랑스와 레옹]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들의 하루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장애 감수성 유엔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5%, 약 15억 명에 달하는 사람이 장애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1. 물론 여기에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경미한 장애도 포함돼 있지만, 장애인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장애인을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할 기회는 그리 많지 더보기…

글쓴이 HB,
마르완의 여행

[마르완의 여행] 추억으로 오늘을 지탱하는 꼬마 난민의 길

난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난민 다룬 그림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세계 최고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 마르완의 여행 』은 우리에게는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난민이라는 주제를 간결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담아냄으로써 머나먼 곳에서 벌어진 ‘타인’의 이야기를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바꾸어 놓습니다.

글쓴이 HB,

[스텔라네 가족] 이 시대 가족의 조건

스텔라네 가족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두 번째 그림책 『스텔라네 가족』(원제 Stella Brings the Family). 미국의 그림책 작가 미리엄 비 쉬퍼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클리프턴-브라운이 만든 『스텔라네 가족』은 입양 가정, 한부모 가정, 그리고 동성 가정까지, 아이들이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 가족과 다른 형태의 가족’에 대해 생각 더보기…

글쓴이 HB,
엄마와 나

[엄마와 나] 가족이란 유전자가 아닌 마음으로 완성하는 것

엄마와 나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첫 번째 그림책 『엄마와 나』(원제: My New Mom & Me). 멕시코 출신 작가 레나타 갈린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엄마와 나』는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입양 가정에서 아이가 느낄 법한 솔직하고도 순수한 감정을 세심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한부모 더보기…

글쓴이 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