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우 책소개
복잡한 마음에 건네는 속 깊은 이야기 《누구나 그럴 때가 있어》
겁이 나도 용감하고, 잘 하면서도 부끄럽고, 꼭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을 때가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이런 복잡한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그 모든 감정이 더없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다독이는 책입니다.
겁이 나도 용감하고, 잘 하면서도 부끄럽고, 꼭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을 때가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이런 복잡한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그 모든 감정이 더없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다독이는 책입니다.
“엄마! 아빠! 커다란 뱀이 절 집어삼켰어요! 도와주세요!”
부모님은 더크워스를 엉뚱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크워스가 옷장에서 튀어나온 커다란 뱀에게 잡아먹혔다고 외치는 말도 믿지 않죠. 불쌍한 더크워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생 “남자가 왜 울어?”라는 말을 듣고 자라는 우리 아들들에게, 이제부터는 “얼마든지 울어도 괜찮아”라는 말을 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감정 표현을 억제하라는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대신 아이의 감정 상태를 보듬고 긍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