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일기장
한글판 모나코 여행 안내서, 모나코 여행 일기 Vol.1
싱가포르에 있는 모나코 관광청의 아시아 담당 사무소에서 발행한 첫 번째 한글판 공식 모나코 안내책자 Vol.1의 영->한 번역작업.
싱가포르에 있는 모나코 관광청의 아시아 담당 사무소에서 발행한 첫 번째 한글판 공식 모나코 안내책자 Vol.1의 영->한 번역작업.
아름답고 경쾌하지만 너무 슬픈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아마도 연말까지 라라랄라라~ 라며 웃다가 울다가 하게 될 것이다.
마이너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밌게, 하지만 현실에서 발을 떼지 않고 하는 건 정말이지 쉽지 않다. 그 어려운 걸 해낸 윤여정의 “죽여주는” 연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16 평생학습대상] SNS홍보용 메시지 작업. 평생학습대상이 “뒤늦게 글 배운 할머니”분들만 응모 대상이 아니라는 걸 SNS를 통해 알리고자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이 ‘번역의 승리’라는 말에 공감한다. 좋은 번역을 통해 탄생한 영문판은 완전히 새로운 작품인 동시에, 완전한 한강의 작품이기도 할 것이다.
사실 스토리고 촬영이고 뭐고 간에, [브루클린]은 주인공 에일리스의 미소 한 번, 표정 한 번에 그저 함께 울고 웃으면 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