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내리는 눈 먹으러 가요!

Snow Monkey Catching Snowflakes by -Mark Dumont- 우리는 낭만이라 하지만 아이 둔 엄마들을 “지지”라 하는 그것. 하늘을 향해 앙~ 입을 벌려 눈을 받아먹는 건 위생적으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 없는 일이라는 게 PopSci에 실린 미 오리건 주립대학의 지구환경과학자 앤 놀린Anne Nolin의 말입니다. 모두들 눈을 한 번 먹어봐야 해요. 그거 정말이지 재밌거든요!” 더보기

평일에는 사뿐사뿐

주말이면 늘 차와 사람으로 북적이던 강화도 해변. 구경하는 이가 없어서인지, 해마저 조용조용 뒷걸음질 치듯 넘어갑니다. 와~ 하는 웅장함은 섬 구석에다 묻어 두고 말이죠.

글쓴이 HB,